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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by 20학번새내기 2020. 10. 6.

까마귀가 나는 밀밭

빈센트 반 고흐(1853 - 1890), 오베르수르 오이세, 1890년 7월

유화, 50.5cm x 103cm

크레딧(표시 의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빈센트 반 고흐 재단)

까마귀가 나는 밀밭은 반 고흐의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이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위협적인 하늘과 까마귀, 막다른 길은 다가오는 그의 삶의 마지막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계속된 근거없는 믿음일 뿐이다. 사실, 그는 이 작품 이후에 몇 개의 다른 작품들을 만들었다.

반 고흐는 폭풍우 치는 하늘 아래 있는 그의 밀밭이 '슬픔, 극도의 외로움'을 표현하기를 원했지만, 동시에 그는 그가 '농촌에 대해 활기차면서 안심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반 고흐는 이 그림에서 파란 하늘이 황색-주황색 밀과 대비되는 반면, 길의 붉은 색은 풀의 녹색 띠에 의해 강화되는 강력한 색깔 조합을 사용했다.

 

Wheatfield with crows 까마귀가 나는 밀밭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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