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기른 노인의 초상
빈센트 반 고흐(1853 - 1890), 앤트워프, 1885년 12월
유화 44.4cm x 33.7cm
크레딧(표시 의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빈센트 반 고흐 재단)
반 고흐는 1885년 11월 말부터 1886년 2월 말까지 살았던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이 남자를 그렸다.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나는 내일 멋진 노인과 약속이 있어. 그가 올까?'라고 썼던 것처럼 그는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반 고흐는 적절한 모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모델들은 비쌌다. 하지만 이 남자는 그를 위해 포즈를 취하기 위해 나타났다. 반 고흐는 그 남자의 턱수염이 그를 작가 빅토르 위고처럼 보이게 한다고 생각했다. 거칠지만 잘 배치한 붓놀림으로 그는 강렬한 초상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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