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룰랭의 초상화
빈센트 반 고흐 (1853년 - 1890년), 아를스, 1888년 11월 - 12월
유화, 40.5cm x 32.5cm
크레딧(표시 의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빈센트 반 고흐 재단)
프랑스 아를스에 있는 동안, 반 고흐는 모델의 성격에 맞는 '현대적인' 초상화를 그리고 싶었다. "나는 색깔로 그것을 찾는다." 그는 여동생 윌레미언에게 편지를 썼다. 모자의 푸른색, 코트의 초록색과 붉은색, 그리고 배경의 노란색이 까미의 얼굴에서 모두 메아리친다.
까미 룰랭은 반 고흐의 친구인 우체부 조셉 룰랭의 막내아들이다. 빈센트는 항상 모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룰랭 가족이 빈센트의 모델로 까미를 앉히기로 한 것은 행운이었다. 그는 그 가족의 초상화를 20장 이상 그렸다. 반 고흐는
까미의 초상화를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그는 이것을 테오에게 보내고 나머지 하나는 롤랭 가족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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