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뿌리는 사람 (밀레 모작)
빈센트 반 고흐 (1853년 - 1890년), 1881년 4월
연필, 펜, 붓, 잉크, 수채화, 종이에 48.1cm x 36.7cm
크레딧(표시 의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빈센트 반 고흐 재단)
이것은 반 고흐가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에 의해 <씨뿌리는 사람>의 첫 번째 모작은 아니었다. 그것은 마지막 그림도 아니었다: 그것은 반 고흐가 크게 존경했던 그림이었다. 그는 씨뿌리는 사람을 성장과 번영과 수확이라는 삶의 순환의 상징으로 보았다.
이 그림은 흑백으로 그린 것이다. 그때문에 사소한 오해가 생기게 되었다. 반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의 뒷편에는 흩날리는 밀알들이 있다. 원작 그림에는 새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판화에서 점이 되었고, 반 고흐는 파종을 위한 씨앗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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