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병원의 정원
빈센트 반 고흐 (1853년 - 1890년), 아를스, 1889년 5월
연필, 갈대펜, 펜, 붓과 잉크, 종이에 46.6cm x 59.9cm
크레딧(표시 의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빈센트 반 고흐 재단)
몇 달 동안, 반 고흐는 아를에 있는 병원의 뜰을 내다보았다. 1889년 봄에 그는 정신 질환 치료를 위해 그곳에 머물면서 우거진 정원을 그렸다.
반 고흐는 거의 모든 페이지를 채우며 갈대펜으로 그림을 그렸다. 몇 개의 형체가 보이는 것을 알아차리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왼쪽 위층 갤러리에 사람들이 있고 정원 저편에는 두 명의 수녀가 있다. 마치 퍼즐이라도 되는 듯 반 고흐는 키가 큰 나무 앞에 있는 오른쪽 아래 물뿌리개 위에 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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