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컵에 꽂힌 아몬드 꽃
빈센트 반 고흐 (1853년 - 1890년), 아를스, 1888년 3월
캔버스에 유채, 24.5cm x 19.5cm
크레딧(표시 의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빈센트 반 고흐 재단)
붉은 선이 그림 평면을 갈라놓는다. 반 고흐는 같은 빨간색을 사용하여 이 작은 아몬드 꽃의 삽화에 서명했다. 아몬드 나무는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반 고흐가 아를르(FR)에 도착했을 때, 땅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 있었다. 일주일 남짓 지난 3월 2일, 그는 동생에게 편지를 썼다. '여기는 서리가 심하게 내리는데, 시골에는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다.' 나는 마을을 배경으로 희게 물든 풍경에 대한 연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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